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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친환경에너지 마을’ 4곳 태양광발전시설 조성 (조회:1401추천:373) 2018-01-15 09:46:21
작성인: 신창고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첨부파일 : 1515977181-57.jpg

부산시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에너지 마을’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부산시는 마을단위 단독·공동주택 4곳 총 355가구에 태양광발전시설 240㎾를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태양광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친환경에너지마을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친환경에너지마을은 ▲금정구 선두구동 신천마을 25가구 ▲연제구 거제1동 11통 지역 30가구 등 마을 단위 단독주택지 두군데와 ▲수영구 광안동 협성엠파이어아파트 231가구 ▲사하구 신평동 신평현대아파트 69가구 등 아파트 2곳 등이다.

 시는 16일 오후 3시 금정구 신천마을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연제구 거제1동 11통마을과 수영구 광안동 협성엠파이어아파트, 19일에는 사하구 신평동 신평현대아파트에서 ‘친환경에너지 마을’ 준공식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친환경에너지마을 안내현판을 설치해 마을공동체의 자긍심과 주민들의 에너지 자립마을 참여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부산시가 시범사업으로 첫 시행된 ‘친환경에너지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단위 공동체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및 체험을 직접 함으로써 가정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등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3월 공모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선정,  시 교부 사업비로 공사입찰과 공사업체 선정 및 준공 등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주택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 



신천마을 한 주민은 “태양광 발전소 설치로 종전에 6만원였던 전기요금이 현재 7000원으로 줄어드는 등 전기료 절감효과가 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가족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이번에 조성된 친환경에너지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태양광발전소 설치 후 전기요금 절감 등의 효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에 응모, 인센티브 확보 등을 통해 마을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이고 에너지 분야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친환경에너지마을 등 시민주도형 클린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클린에너지 도시로 전환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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