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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집값 '여전히 상승'…전셋값 상승세는 '축소' (조회:1074추천:218) 2017-12-04 09:41:51
작성인: 신창고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첨부파일 : 1512348111-22.jpg

연이은 규제책에도 지난 11월 전국 주택가격은 정주여건이 좋은 단지를 중심으로 여전히 이전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전국 주택 전세가격 상승세는 축소, 월세가격 하락세는 확대됐다.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1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3일기준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3% 상승하는 등 전월과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폭이 축소된 0.05% 올랐다. 월세가격은 하락세가 더 커져 0.05% 떨어졌다.
 
 전국 매매가격은 연이은 부동산 및 대출규제로 투기수요가 줄었지만 여전히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연일 오름세다.

 수도권은 상승세(0.25%)는 더 커진 반면 지방(0.02%)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은 지역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0.36%,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8% 상승했다.

 입주 예정물량이 많은 김포는 인근 마곡지구 기업체 입주 영향으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화성시와 오산시는 공급물량 영퍙으로 각각 보합, 하락전환했다.

 지방은 총 14개 시도 중 11개 시도에서 전월보다 상승세가 축소됐다. 대전은 학군수요와 개발사업 등 지역호재로 상승세가 커졌지만 울산과 경북경남 등은 경기침체 및 공급누적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대구와 전라권도 상승폭이 축소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07%, 연립주택 0.14%, 단독주택 0.27%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 상승세는 전월대비 축소(0.01%포인트)됐다. 가을이사철 수요로 국지적인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전반적으로 신규 아파트 전세공급이 증가하면서 점차 안정세를 찾는 분위기다.

 수도권은 0.13% 상승, 지방은 0.03%하락했다.

 서울은 0.21%상승했다. 전세매물이 누적된 노원구와 노후주택을 중심으로 서초구에서 하락했다. 문정법조타운과 지식산업센터 입주 등 호재로 송파구에서 상승, 업무지구 및 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중구와 종로구 등은 직장인 배후수요 여파로 상승했다.

 지방은 전월 보합에서 하락 전환했다. 대전에서는 거주선호도가 높아 매물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세종에서는 급락했던 일부 단지의 전셋값이 회복했다. 부산과 울산, 경상권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0.04%, 연립주택 0.09%, 단독주택 0.04% 상승했다.

 반면 월세 하락세는 확대됐다. 전셋값이 높은 아파트가 월세전환하는 등 공급량은 증가했지만 오랜 저금리와 전세가격 안정세로 월세수요도 줄어든 영향이다.

 유형별로는 순수월세와 준월세는 각각 0.08%, 0.06%하락한 반면 준전세는 보합했다.

 수도권 월세가격은 전월 상승에서 보합전환한 반면 지방은 0.09%하락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각각 0.07%, 0.01%하락한 반면 단독주택은 보합했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평균가격은 2억5383만원으로 전월대비 상승했다. 서울 4억8804만원, 수도권 3억4592만원, 지방 1억7065만원으로 모두 전월대비 소폭 올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2억8907만원, 연립주택 1억4152만원, 단독주택 2억2878만원이다.

 전국 주택 평균 전세가격도 1억6715만원으로 전월대비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억332만원, 수도권 2억2785만원,지방 1억1232만원이다. 지방만 유일하게 소폭 하락했다.

 전국 주택 월세 평균가격은 보증금 4674만원에 월 56만원이다. 서울이 보증금 1억398만원에 월 80만원, 수도권이 6810만원에 월 6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2744만원에 44만원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은 66.5%로 전월대비 하락했다.


출처: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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