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총 455객실을 갖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기존에도 호텔과 업무시설로 운영중인 곳이다.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이 입지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 수요가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은 대상지에 관광숙박시설 건립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적용해 용적률을 완화 적용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보행량이 많은 대상지 후면에는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424㎡의 공개공지 조성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이 되도록 계획했다. 가로변으로 판매시설을 배치해 가로활성화를 도모했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에 따른 지하7층~지상23층(관광숙박시설 지상8층~23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통해 총 455실의 객실을 공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명동지역에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하고 해당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