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시장과 역촌시장이 사라진 자리에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건축물이 노후되고 점포가 공실돼 사실상 시장의 기능을 잃은 제기시장과 역촌시장 일부 지역에 도시형생활주택을 지어 활용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해당지는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시장 1068㎡ 부지 전체와 은평구 구산동 역촌시장(1014.2㎡) 중 340.4㎡부지다.
제기시장과 역촌시장은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장으로 이용됐지만 건축물 노후화와 상가공실 등으로 사실상 시장의 기능을 상실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곳 시장의 기능을 폐지하고 도시형생활주택을 지어 활용할 계획이다. 역촌시장 부지에는 지상 5층에 12가구 규모로, 제기시장에는 지하 1층~지상 3층에 1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제기시장에는 공공기여의 일환으로 1층 규모의 창업지원센터도 조성된다.
출처 :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