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2층주택을 매입하였습니다. 매입 후 전 주인이 전세로 1년
을 계속 더 살다가 올해 8월에 이사를 가고 새로 세입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새로온 세입자가 날씨가 추워져서 난방을 틀었더니 보일
러 물보충 경고가 자주 뜬다해서 수리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수리하시는
분이 보일러가 너무 오래되고 부품교체로는 해결이 안된다며 보일러를 통
으로 교체를 해야한다해서 교체를 하였습니다. 새로오신 새입자 분께 물어
봤더니 8월에 이사왔을때도 온수는 틀었는데 그때도 물보충 경고가 몇번
떳지만 그때마다 보충만 하고 넘어갔다고 합니다(수리기사분께 물어봤더
니 물보충 경고는 1년에 한번 뜰까말까라고 합니다)이럴경우 저한테 집을
파신분들은 책임이 전혀 없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