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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승인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여의도 샛강역과 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경전철 건설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림선 경전철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신림선 경전철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9호선 샛강역에서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앞까지 연결된다. 총 길이 7.8㎞로 전구간 지하로 건설된다. 정거장 11개와 차량기지 1개도 포함된다.
도시철도9호선 샛강역과 국철대방역, 도시철도7호선 보라매역, 도시철도2호선 신림역 등 4개 정거장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철도정거장 출입구 주변의 보행환경은 추후 검토할 예정이다. 앞으로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착공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되고 교통망이 형성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대앞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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