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석미건설이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 '동해 북평 석미모닝파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 북평동에 들어서는 '동해 북평 석미모닝파크'는 지상 19층, 5개동 규모다. 전용 59~84㎡ 총 299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7번 국도와 인접해있다. 북평초, 북평여중과 올해 개원예정인 국립유치원도 가까이 있다. 층간소음 절감설계와 친환경주택 설계,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한다.
중도금 무이자와 무료 발코니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임대기간 동안 보증금 인상 부담이 없다. 분양 전환 후에는 1가구1주택에 한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뉴동해관광호텔 앞에 21일 문을 연다. 1순위 청약은 26일, 2순위는 27일 접수한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3일, 계약은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는 033-534-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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