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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아파트 투자 수요 크게 늘어 (조회:1540추천:530) 2015-11-12 09:58:22
작성인: 신창고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첨부파일 : 1447289902-27.jpg



강남에 비해 가격 30% 가량 낮아
가격 메리트로 매입 수요 증가세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강북 아파트가 도심을 오가기 편리한데다 가격 메리트를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말에도 은평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등 주요 지역에서 재개발 아파트 단지가 나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청약접수를 받은 삼성물산의 래미안 센터피스의 경우 280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5600여명 이상이 몰려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20.1대1을 기록했으며 전용 84㎡E타입의 경우 가장 높은 54.3대 1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경우에도 지난달 28일 51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00명 이상이 청약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 9월 분양한 성동구 "힐스테이트 금호" 역시 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000명 이상이 접수했다.

이처럼 강북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것은 가격이 강남에 비해 30% 가량 저렴하기 때문이다. 강남 아파트값은 평균 2015만원(3.3㎡당)인 반면 강북은 1393만원(3.3㎡당)이다.

강북 아파트는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낮다.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은평구, 성북구, 동대문구 등지의 재개발 아파트 평균 분양가(3.3㎡)는 ▲은평구 1422만원 ▲성북구는 1491만원 ▲동대문구 1670만원이다. 서울 평균 분양가(2004만원)보다 20% 가량 낮다.

올해 연말까지 강북 주요 지역에서 재개발 아파트가 잇달아 분양된다.

삼성물산은 이달중 녹번동 녹번1-2구역에 짓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 84㎡로 총 1305가구 중 일반에게는 337가구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12월 중 수색4구역을 재개발하는 "수색 롯데캐슬(가칭)"을 분양한다. 총 1076가구로 일반 분양 물량은 389가구다.

서대문구에서는 12월중 다음 달 북아현뉴타운 "북아현 힐스테이트(1226가구)"와 홍은동 "홍은14구역(494가구)" 등 1720가구의 분양된다. 두 단지를 합쳐 일반 분양분은 566가구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강북권은 도심에서 가까운 데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며 "최근에는 주거환경 개선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kmk@newsis.com
           출처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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