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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까지 청약미달, 서울 청약률은 반토막…'청약시장 꽁꽁' (조회:1756추천:447) 2017-02-20 16:30:45
작성인: 신창고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첨부파일 : 1487575845-85.jpg


11·3대책과 여신심사 강화 여파로 올해 청약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2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방은 물론 지난해 청약열풍이 불었던 동탄신도시에서도 청약미달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실상 전매제한이 금지된 서울에서는 청약경쟁률이 11·3대책 이전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 A99·100블록 아이파크' 두 단지 모두 청약미달됐다.

두 단지 각각 467가구 모집에 212건, 509가구 모집에 253건만 접수되면서 청약률이 절반수준에 그쳤다. 특히 99블록에 들어서는 96㎡A타입은 196가구 모집에 26가구만 접수하는 등 약 86%가 미달났다.

지난해 실시된 11·3부동산대책으로 청약1순위 요건은 강화되고 서울과 과천 등에서는 전매도 어려워졌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여신심사 강화로 잔금대출 등 요건도 까다로워지자, 투자수요가 빠져나가면서 청약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방에서는 이같은 '청약시장 위축'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청약경쟁률이 세자릿수까지 치솟았던 대구에서도 청약미달이 발생했을 정도다.

올초 대구에는 100가구 이하 소규모 분양이 이뤄졌지만 모두 청약미달났다. 지난달 대구 동구에 분양한 '대구 서호동 효성노블시티'는 52가구 모집에 35가구, 이달 같은지역에 분양한 '대구 내당동 킹스턴파크'도 42가구 모집에 21가구 접수하는데 그쳤다.



기타지방 청약시장은 이보다 더 위축됐다.

이달 전북 김제시에 분양한 '김제 하우스디'도 248가구 모집에 13가구만이 접수해 청약률이 5%대에 불과했다.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는 전용 34㎡(135가구)와 59㎡(327가구) 등을 제외한 중대형 10개타입(78가구)에서 미달났다.

이보다 더 침체된 지역에 분양한 소규모 사업단지에서는 '깜깜이 분양' 정황도 포착됐다.

깜깜이 분양이란 청약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에서 청약결과가 향후 분양에 부정적으로 비춰질 것을 우려, 사업자가 애초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지 않고 조용히 분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아예 장기간에 걸쳐 분양할 요량으로 정당기간 내에 홍보를 하지 않아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전략인데, 청약시장이 위축될수록 이같은 사업방식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최근 잇따른 부동산규제로 청약시장에 투자수요가 줄어들자, 제주나 충남 등 일부 지역에서 브랜드파워가 약한 소규모 사업지를 중심으로 깜깜이 분양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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