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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매시장 키워드3 '매물가뭄·경쟁치열·비아파트' (조회:1784추천:497) 2016-11-07 10:50:13
작성인: 신창고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첨부파일 : 1478483413-62.jpg



올해 경매시장을 강타한 3가지 키워드는 '매물가뭄'과 '경쟁치열', '비아파트'로 나타났다.

6일 경매업계에서는 올해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경매 물건은 줄어든 반면, 투자 유동자금과 전세난에 내집마련 실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응찰경쟁이 치열해졌다. 이에 낙찰가율도 상승했다. 특히 주거시설 인기는 지난해 아파트에 이어 올해는 비아파트 부문까지 확대했다.

◇저금리에 '매물가뭄' 심각

올해는 1%대 역대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경매에 나오는 물건이 희소한 '매물가뭄' 현상이 계속됐다.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경매시장에 나온 주거시설은 3만6667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같은기간 8만88591건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주거시설 매물은 기준금리가 2%대를 웃돌던 지난 2010년 같은기간 8만여건에서 금리가 1%대에 돌입한 지난해 5만여건으로 줄었다. 올해 역대 초저금리에 진입하면서 매물 수는 6년만에 반토막난 셈이다.


토지 매물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지난 2010년 9만3905건에서 올해 4만7174로 줄었다.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매물은 아파트다. 아파트는 지난 2010년 5만1662건에서 올해 1만6155건으로 3분의 1 수준이 됐다.

경매업계 관계자는 "저금리가 계속되면 갚아야하는 이자도 줄어들기 때문에 이전처럼 빚을 갚기 위해 매물을 경매에 내놓기보다 빚을 갚는 편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최근 가계부채 연체율이 감소하고 연체로 나오는 경매물건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수요·실수요에 응찰자수 증가…경쟁치열·낙찰가율↑

매물은 줄어든 반면 응찰자수는 늘어났다. 그만큼 응찰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뜻이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월~10월 전국 주거시설 경매 평균 응찰자수는 5.0명에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 6.0명, 올해는 6.2명으로 늘어났다. 토지매물도 같은 흐름을 보여 2010년 평균 응찰자수는 2.3명에서 올해 2.9명까지 증가했다.


출처: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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