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일대에 첫 '뉴스테이' 공급…'역세권 청년주택'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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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일대에 첫 '뉴스테이' 공급…'역세권 청년주택'으로 활용 (조회:1377추천:365)

2016-10-20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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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476925807-71.jpg 서울시가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 기업형 임대주택을 지어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활용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백범로99가길 일대 면적 8671.1㎡ 구역을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구역으로 지정하는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직접 추진하는 최초의 뉴스테이 사업이다. 이 일대는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이 교차하는 역세권으로 인근에 용산초교가 있다. 지하 7층~지상 37층, 연면적 9만9979㎡ 규모의 임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사업승인을 거친 뒤 다음달 말 착공, 2018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동시에 역세권 개발을 계획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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