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박상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 총 388개의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면적은 약 1억3800만㎡로 여의도 면적(290만㎡)의 약 47배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사업이 완료된 구역은 136개이다.
연도별로는 2004~2007년까지 약 30개가 지정된 이후, 2008년 금융위기를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는 전국적으로 25개가 신규로 지정됐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108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46개), 충남(45개), 경북(35개)가 뒤를 이었다. 서울은 10개가 지정됐으나 2013년 이후 신규 지정은 없었다.
구역지정 면적을 기준으로 수도권과 지방을 비교한 결과, 2009~2010년에는 수도권에서 지정한 면적이 지방보다 많았으나 최근에는 수도권과 지방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행주체별로는 전체 도시개발사업구역 중 민간시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3.6%, 공공시행 자는 46.4%로 각각 조사됐다.
전국의 도시개발구역 현황은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 또는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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